나이스병원, 16일 개원… “관절·척추 질환 365일 진료”2022-03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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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담 나이스병원이 오는 16일 개원한다.
나이스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
신경외과·내과·영상의학과·마취과 등 세부 분야별 전문의들이 다각적 진료에 나서며 관절·척추 질환을 치료한다.
화성 봉담 나이스병원은 대학병원급 1500평 규모 부지에 총 80병상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으며
항온·항습 클린룸 형태의 안전한 수술실을 운영할 계획이다.
나이스병원 대표원장 '나상은, 이충희 원장은
“나이스병원 개원을 통해 내 가족이 아플 때 편히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”며
“화성 시민과 경기 남부권에서 믿을 수 있는 진료에 나서며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365일 전문의가 진료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봉담 나이스병원은 정형외과 외에도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한다.
종합건강검진, 국가건강검진, 주요 암 검진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
MRI, CT, X-ray, 체외충격파치료기, 초음파 장비 등을 갖춰 정확하고 빠른 진단에 나설 예정이다.
※ 기사원문 : https://bit.ly/3uhTKJ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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