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절·척추 365일 진료… 나이스병원, 2월 말 개원2022-02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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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봉담 나이스병원이 오는 2월 말에 화성 봉담읍에 개원한다고 24일 밝혔다.
이 병원은 대학병원급 병상과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.
약 1500평 규모, 총 80 병상 입원실을 보유하고 있다.
이와 함께 항온·항습 클린룸 형태의 4개 수술실을 운영하며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포부다.
병원은 MRI, CT, X-레이, 초음파 검사 장비를 최신형으로 갖추고 보다 면밀한 진단에 나선다는 포부다.
무엇보다 환자가 아플 때 언제든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휴진 없이 365일 진료한다.
나이스병원은 정형외과, 신경외과, 내과, 영상의학과, 마취통증의학과 등 분야별 의료진을 영입해
척추 관절에 대해 개인별 맞춤 진료를 선보일 계획이다.
병원 관계자는 “정형외과 질환에는 수술과 재활 치료가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재활 센터도 운영할 예정”이라며
“이와 함께 종합 검진 및 암 검진을 시행하기 위한 검진센터·내과도 운영한다”고 말했다.
나상은·이충희 나이스병원 대표원장은 “우리 병원의 목표는 내 가족을 맡길 수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”이라며 “과잉 진료 없이 명확히 문제점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”고 밝혔다.
이어 “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※기사 원문 : https://bit.ly/36Up5Z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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