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행성관절염, 방치하다 상태 악화된다…적정 치료 찾아야2022-03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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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 퇴행성관절염 통증은 걸을 때마다 느낄 수 있어
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을 수 있어 환자들은 울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.
특히 퇴행성관절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연골이 손상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계속 심해질 수 있다.
우리 신체에서 무릎은 아래로 쏠리는 무게를 감당하면서 매일 걷고 뛰는 동작을 수행하는데
나이가 들면서 뼈와 뼈 사이에 고리 역할을 하는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데
이때 연골이 외부 충격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염증이 생기면 관절염이 진행될 수 있다.
나이스병원 관절센터 나상은 대표원장은
“퇴행성관절염은 버스에서 오르내릴 때, 무릎을 굽히고 필 때, 양반다리를 할 때 등 특정 동작을 할수록 통증이 악화되고
무릎을 움직일 때 마찰음이 생기기도 한다.
또한 진행될수록 뼈에도 변형이 발생해 다리가 휘거나 O자 다리로 모양이 바뀌기도 하는데
모양이 바뀔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변형이 가속화되고 통증도 심해진다”고 설명했다.
※ 기사원문 : https://bit.ly/3wBlaf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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